렉서스 ES300h 풀체인지를 기다렸다면 국내 일정과 이름부터 달라졌습니다. 2026년 9월 14일 사전계약을 시작했고, 10월 13일 정식 출시되며 하이브리드 모델명은 ES300h에서 ES350h로 바뀝니다.
사전계약가는 전기 모델을 포함해 전체 7,160만 원부터 8,490만 원까지 공개됐습니다. 8세대 ES의 핵심 변화와 현행 모델과의 차이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출시일과 이름 변경
국내 사전계약 일정
8세대 렉서스 ES는 2026년 9월 14일 사전계약에 들어갔고, 국내 정식 출시는 2026년 10월 13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따라서 렉서스 ES300h 풀체인지의 국내 출시 여부를 기다리는 단계는 이미 끝났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신차의 세부 트림 구성과 실제 계약 조건입니다.
ES300h에서 ES350h로 변경
8세대부터 하이브리드 모델명은 ES300h가 아니라 ES350h로 변경됩니다. 기존 이름만 보고 신차를 찾으면 판매 모델을 놓치므로, 검색할 때 ES350h도 같이 넣어야 합니다.
ES350h에는 6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다만 신형 ES350h의 국내 연비와 시스템 출력은 사전계약 발표에 담기지 않았습니다. 현행 ES300h의 수치를 그대로 대입하면 안 됩니다.



전기 모델 2종 추가
8세대 ES에는 하이브리드 외에 순수 전기 모델인 ES350e와 ES500e가 새롭게 추가됩니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합쳐 국내에는 9개 트림으로 출시됩니다.
세계 최초 공개는 2025년 4월 23일 상하이모터쇼에서 이뤄졌고, 일본에서는 2026년 6월 11일 발매가 시작됐습니다.
사전계약가 9개 트림
아래 금액은 정식 판매가가 아니라 반드시 사전계약가로 봐야 합니다. 발표된 것은 모델별 시작 트림과 최고가 트림이며, 전체 시작가는 ES350e 프리미엄의 7,160만 원입니다.
| 모델 | 트림 | 가격 |
|---|---|---|
| ES350h | 프리미엄 | 7,290만 원 |
| ES350h | AWD 럭셔리 | 8,080만 원 |
| ES350e | 프리미엄 | 7,160만 원 |
| ES350e | VIP | 8,390만 원 |
| ES500e | 프리미엄 | 7,700만 원 |
| ES500e | 럭셔리 | 8,490만 원 |
정리하면 ES350h의 사전계약가는 7,290만 원부터 8,080만 원, ES350e는 7,160만 원부터 8,390만 원, ES500e는 7,700만 원부터 8,490만 원입니다.
모델별로 시작 가격과 최고 가격의 간격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하이브리드가 항상 전기차보다 저렴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렉서스 ES300h 풀체인지 가격을 찾는 경우에도 실제 검색 기준은 ES350h로 바꿔야 합니다.
전기차 ES350e와 ES500e
ES350e 구동 방식
ES350e는 앞바퀴굴림 전기 모델입니다. 전기모터 출력은 182kW이며, 환산 출력은 247마력으로 제시됐습니다.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78km입니다. 전기차를 선택할 때 가장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인증 수치가 제시된 모델은 ES350e입니다.
ES500e 성능 구성
ES500e는 사륜구동 전기 모델이며, 전기모터 출력은 252kW, 환산 출력은 343마력입니다.
ES350e보다 구동력이 높은 상위 전기 모델이지만, ES500e의 국내 인증 주행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해외 자료의 주행거리를 국내 인증 수치처럼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선택
주유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하고 싶은 사람은 ES350h가 더 익숙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충전 환경이 갖춰져 있고 국내 인증 478km를 기준으로 전기차를 찾는다면 ES350e가 비교 대상입니다.
ES500e는 사륜구동과 343마력이라는 성능 구성이 핵심입니다. 다만 주행거리와 충전 조건을 중시한다면 국내 인증 자료가 확인되는 항목과 그렇지 않은 항목을 나눠서 살펴봐야 합니다.
현행 ES300h와 달라진 점
현행 7세대 ES300h와 8세대 신형을 비교하면 이름, 가격대, 차체 크기, 전동화 선택지가 모두 달라집니다. 아래 표의 신형 차체 수치는 글로벌 기준이며, 기존 모델의 가격과 성능은 국내 판매 사양 기준입니다.
| 항목 | 현행 7세대 ES300h | 8세대 ES |
|---|---|---|
| 국내 가격 | 럭셔리+ 6,725만 원 익스클루시브 7,188만 원 |
사전계약가 7,160만 원부터 |
| 연비 | 복합 17.2km/L 도심 17.3km/L 고속 17.1km/L |
국내 수치 미공개 |
| 시스템 출력 | 218마력 | 국내 수치 미공개 |
| 전동화 라인업 | ES300h 하이브리드 중심 | ES350h·ES350e·ES500e |
차체가 더 커졌다
8세대 ES는 7세대보다 전장이 165mm 길어진 5,140mm, 전폭은 55mm 넓어진 1,920mm입니다. 전고도 110~115mm 높아졌고 휠베이스는 80mm 늘어난 2,950mm입니다.
차체가 커진 만큼 기존 ES의 승차감과 공간감을 기대하는 소비자에게는 외형 변화가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국내 실제 주차 환경에서는 전폭 증가분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실내 디스플레이 변화
국내 보도 기준 신형에는 14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됩니다. 미국 사양은 14인치 터치스크린과 12.3인치 계기판 구성으로 알려졌지만, 국내 세부 사양은 국내 판매 자료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렉서스 ES300h 풀체인지의 실내를 살펴볼 때는 단순히 화면 크기만 비교하기보다 국내 사양에 적용되는 계기판과 편의장비 구성을 따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가격대와 모델 선택 폭
현행 ES300h 국내 가격은 럭셔리+ 6,725만 원, 익스클루시브 7,188만 원입니다. 신형은 전기차까지 더해지면서 사전계약가 기준 7,160만 원부터 8,490만 원까지 폭이 넓어졌습니다.
즉 8세대는 기존 하이브리드 후속 모델 하나만 나오는 형태가 아니라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함께 구성한 라인업입니다. 구매자는 연료 방식과 구동 방식부터 먼저 정한 뒤 트림을 비교해야 합니다.
구매 전 헷갈리는 부분
가장 먼저 기억할 점은 신형 하이브리드의 이름이 ES300h가 아니라 ES350h라는 사실입니다. 검색 결과나 상담 과정에서 기존 모델명과 신형 모델명이 섞이므로, 연식과 파워트레인을 같이 봐야 합니다.
또한 현재 공개된 금액은 사전계약가입니다. 최종 판매 조건을 확인할 때는 렉서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lexus.co.kr)와 계약 안내 자료에서 트림별 적용 내용을 다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렉서스 ES300h 풀체인지를 찾는 소비자라면 결론적으로 ES350h·ES350e·ES500e 세 모델을 기준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ES350h의 국내 연비와 출력처럼 아직 공개되지 않은 수치를 현행 ES300h 수치로 대신 보면 안 됩니다.
핵심만 다시 보면 2026년 9월 14일 사전계약, 10월 13일 국내 출시이며 하이브리드는 ES350h로 이름이 바뀝니다.
사전계약가는 ES350e 프리미엄 7,160만 원부터 ES500e 럭셔리 8,490만 원까지입니다.
신형은 차체가 커지고 순수 전기 모델 2종이 추가된 9개 트림 구성입니다.
본문은 2026년 9월 14일 렉서스 코리아 사전계약 발표와 토요타 글로벌 뉴스룸 공개 자료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모델명이 바뀐 만큼 기존 ES300h만 검색하기보다 ES350h와 두 전기 모델을 함께 살펴보면 8세대 ES의 전체 구성이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